TC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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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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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
tcs25
26
 
2024-02-09
2024-02-09 22:11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  
17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tcs25
7
 
2024-02-09
2024-02-09 20:55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세월을 따라 가는 게 인생이라지만 바람 목에 덩그렇게 매달려 있는 낙엽이듯 중년의 길목에 서서 뱃고동이듯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앞에 청춘이듯 그리움은 왜 이리 쌓이는지 비오고 바람이라도 부는 이런 날이면 내 손을 꼭 쥐여 줄 ...  
16
다시,바람이붑니다
tcs25
7
 
2024-01-11
2024-02-09 20:55
김정한에세이 흔들리며사는것이인생이다 펌 다시,바람이붑니다 - 김정한 템스 강을 건너 이곳까지 날아온 안개가 세상을 뒤덮은 오늘 그대 오신다 해서 새벽부터 서서 마중을 했습니다. 저만치 그대가 보일 것 같아 긴 목을 내밀며 하루를 모딜리아니로 살았...  
15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tcs25
50
 
2022-01-18
2024-02-09 20:53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조금만 더 차분히 들여다본다면 실제로는 대단치 않은 일인데도 우리는 곧잘 흥분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이 자신의 차 앞에 끼여들려고 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흘려 보내며 남은 하루를 잘 지내...  
14
다른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습관을 버리십시요.
tcs25
47
 
2022-01-17
2024-02-09 21:03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습관을 버리십시요. 우리가 자신에게 던지는 중요한 질문들 중 하나는 "나 자신이 항상 "옳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행복하기를 원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대게 이 두 가지는 서로 배타적입니다. 자신의 입장을 방어하고 정당성...  
13
사랑하다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tcs25
47
 
2022-01-17
2022-01-17 10:19
사랑하다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도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  
12
재미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세요.
tcs25
45
 
2022-01-17
2024-02-09 21:02
재미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세요. 사람들은 전혀 대수롭지 않은 남의 말 한 마디에도 쉽게 얼굴을 붉히며 화를 내곤 합니다. 마치 대단히 엄청난 상황이 자신에게 닥쳐 오기라도 한 것처럼 굴면서, 전투라도 벌이고 있는 양 자신을 방어하려 들지...  
11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tcs25
12
 
2022-01-16
2024-02-09 21:02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10
그 사람.......
tcs25
11
 
2022-01-16
2024-02-09 21:01
그 사람 그 사람 내가 갖기에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너무나 귀하게 느껴져 만날수록 나를 두렵게 만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해 보면 너무나 한참이 지나버린 일인데도 지금까지 잊지도 그리워도 못하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가...  
9
그럴리 없겠지만 한가하시더라도
tcs25
8
 
2022-01-16
2024-02-09 21:01
그럴리 없겠지만 한가하시더라도 더 이상은 쓸데가 없어진 옛 기억들이 살아나 그때는 그랬는데 라는 생각이 나시더라도 그저 생각에만 그치십시오. 내가 당신과 헤어지고 어떤 시간을 보내야 했는지 그렇게 보내지는 시간이 어떤 느낌들로 내 가슴을 찢어 놓...  
8
그대로 하여금 많이도 힘들고 아파했습니다
tcs25
12
 
2022-01-16
2024-02-09 21:00
그대로 하여금 많이도 힘들고 아파했습니다. 모진 비바람에 제몸을 가누지 못하고 이는 바람에 따라 흔들려야만 하는 무성한 가지처럼 많이도 흔들였더랬 습니다. 때론 억지스레 그대를 잊어보려 술도 마셔보았답니다. 하루...이틀...한달..두달... 참 많이도...  
7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tcs25
11
 
2022-01-15
2024-02-09 20:58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  
6
선을 베푼 결과
tcs25
12
 
2022-01-14
2022-01-14 23:10
선을 베푼 결과 비바람이 몹시 내리치던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방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종업원은 “객실은 전부 손님이 들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다른 데 숙박할...  
5
인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tcs25
11
 
2022-01-14
2022-01-14 23:08
인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세계적인 역사서로 알려진 “프랑스 혁명사”를 쓴 장본인은 토마스 칼라일입니다. 그가 탈고를 하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칼라일은 수만 페이지나 되는 프랑스 혁명사의 원고를 마치고 그 친구 존 스튜어트 밀에게 감수...  
4
가장 작고 가벼운 짐
tcs25
41
 
2022-01-14
2022-01-14 23:06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  
3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tcs25
11
 
2022-01-14
2022-01-14 23:05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  
2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tcs25
14
 
2022-01-14
2022-01-14 23:04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  
1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tcs25
14
 
2022-01-14
2024-02-09 20:56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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