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j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많은 패배와 좌절을 경험한다.

가파른 비탈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후,

다시 일어나 달릴 것인지 주저앉아 아쉬워만 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캐럴 앤셔 / 아쿠아 마린



다시 일어선다는건 의외로 간단해.

지금 니가 넘어져 있는 바로 그상태에서

두 팔을 땅에 대고 혼자 "시작!" 하고 다시 달리면 되는거거든.

살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넘어지는건

실패한게 아니라 진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하기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야.



"Forget the times of your distress,

but never forget what they taught you."

좌절의 시간들은 잊으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지말라



세상의 벽이 자꾸 높아진다고 말하지 마라.

내가 작아지는 것이다.

길이 점점 험해진다고 말하지 마라.

내가 약해지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내가 변하는 것일 뿐...

내가 커지면 세상은 다시 작아진다.

벽은 낮아지고 길은 편해질 것이다.

세상과 나는 반비례 한다.


여훈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中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정말로 원하는 게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쟁취하길,

어차피 죽으면 끝인 한번 사는 인생.

어리광 부릴 시간도 없고 착한 척할 이유도 없다.

비난은 한때이나 승리는 미래를 바꾸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뜻을 세웠다면 어떠한 방해가 있더라도 개의치 말길


박창준 / 뮈제트 아카데미 中 작가 서문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롤프 포츠 /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중



내일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않던가.

하늘을 흐르는 강이 어디서 끝나는지 누가 알까.

운명도 미래의 일도 그와 같은 것이다.

가야 할 곳으로 갈 따름이다.

그러니 그때까지는 흘러가면서 즐겁게 살자.

그것으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니까."


스텝 파더 스텝 - 미야베 미유키



이젠 용기를 내야할 때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해줘야 할 시간인듯 하다.

나는 애써 웃음짓지 않아도 밝게 웃을수 있는 법을 배울것이고

일부러 태연한척을 하지 않아도 항상 언제나 여유를 지닐것이며

언제나 어느 자리에서도 튀지않아도

나만의 향기와 빛을 낼 수 있는

내 이름의 당당한 항성이 될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행복해지겠다.






















































 


♬ Daniel powter - Free loop

즐거움과 기쁨보다는 분노와 슬픔이 많았던 한해가 지나갑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나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Marketa Irglova - If You Want Me